꽤나 오래전부터 하고 싶었던 일인데,
더 이상 미뤄두면 안될 것 같아 진행하고 있다.
윗대태껸의 일들이야 이제
후배 태껸인들이 나눠서 잘 하고 있어서
내 고민과 신경이 많이 줄어들어가고 있다.
도장 유지와
이것 저것 사람 셋이상만
모이면 일이 생기는 것들과 같은
자질구레한 일들을 처리하다보니 시간이 흘렀다.
개인적으로 연구하면서
이 정도는 공개해도 되겠다의 수준들
이런 것들이 있었는데, 시간 상 건들지도 못했다.
여러 사람들이 태껸에 대한 자료와
자료를 기준으로 생각할 수 있는 힘과
의문점을 던질 수 있는 것들을 만들어
합치된 결과가 있기를 바랄 뿐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