애 키우기가 진짜 힘들듯
경기도의 아파트는 아니지만, 태껸 연구한다고 필운-사직동에 자리잡은지 10년이다.
둘째가 코로나19로 mis-c(다기관염증증후군)으로 사경을 헤맬때 다행이도 서울 중심부라 병원이 가까워서 대기를 엄청 걸어놨고 그 덕을 보았다.
영유아 첫 사례라고 진단 받고
얼마나 놀랐는지 모른다.
정말 한 없이 무력해지는 느낌.
그때 다행이도 그 분야만 연구하는 교수님을 만나 지금까지 주기적으로 관찰하고 있다.
뭐가 문제일까
얼른 약 공급이 원활해지기 바란다.
아이들이 많아져야
앞으로 시장이 살고 나라도 산다.
부모는 좀 힘들지만, 편하자고만 하면 한도 끝도 없겠지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