로그인

이메일 주소
비밀번호
ID/PW 찾기
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? 회원가입 하기
태껸터 근처 살며 태껸연구하는 사람

태껸 경기의 초안 형태가 나오다.

profile
구큰타

정말 윗대태껸을 수련하고 지도하며 오늘 같은 날을 기대했다.
룰이야 좀 다듬어져야 하는 것이 맞지만, 문헌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형태 + 윗대태껸의 전반적 기술과 현대적 보호장구로 인한 시대적 시도로 구성하려고 룰미팅을 꽤나 오랫동안 고민한 것들이 여러 인물들의 도움으로 시도되었다.

 

 

우리 인왕에서도 많은 실험적인 방식들을 시도하고, 타무술과도 겨뤄보며 나름의 데이터를 누적하여왔고 각 이사님들도 본인들의 경력을 살려 오랜 고민을 하여왔다.

 

협회에서 경기위원장으로 비각 문영철 선생님이 경기에 대해 고민한 점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더해서 초안의 형태가 잡혔는데 다들 나름 만족하면서도 베타 테스트를 더 해봐야 한다라는 점에는 공감하였다.

 

이날, 청계관 강관장님와 둘은 윗대태껸 초기부터 함께 동고동락하며 고민한 것들의 첫 시작에 감격하여 많은 술을 마셨다.

 

작성자의 다른 글
댓글
0
Profile